장은숙, 나이 57세 맞아?…미니스커트 각선미+동안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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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숙 나이 각선미

장은숙 나이 각선미

장은숙이 나이를 잊은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가수 장은숙은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미니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숙은 자신에 대해 "1978년에 데뷔했다"며 1992년 데뷔한 이은미 보다 무려 14년 선배임을 밝혔다.

장은숙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하지만 그녀는 나이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 동안 외모와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장은숙은 "작년 8월부터 걷는 운동을 시작했다. 하루에 2~3시간 걸어서 지금은 9kg정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은숙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춤을 추어요`를 들려주며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댄스까지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