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아르헨티나, 드락슬러 여친 미모 화제, '이렇게 청순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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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아르헨티나 드락슬러 여친

독일-아르헨티나 드락슬러 여친

독일-아르헨티나 경기서 독일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드락슬러의 여친 레나가 화제다.

14일 독일이 대회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1대0으로 누르고 24년만에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직후 중계 카메라엔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 테를라우가 그라운드에서 우승의 감격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레나는 갈색머리의 청순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인 레나는 대회 기간 중 드락슬러를 응원하는 모습이 간간히 기자들의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독일 아르헨티나전 드락슬러 여친 모습에 네티즌들은 "드락슬러 여친 미인대회 출신이었구나" "드락슬러, 정말 나라를 구한듯" "드락슬러, 부러울 것없이 다 갖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