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 " 콘서트에는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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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뇌수만역 GOD 콘서트

윤계상 뇌수만역 GOD 콘서트

배우 겸 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 윤계상은 뇌수막염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러운 병세에 god 콘서트 연습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지난 8일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god 박준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전에 계상이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왔다. 활짝 웃고 있어 밝아 보였다"면서 "계상이가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 강한 동생"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계상은 며칠 더 입원한 뒤 이번 주말 진행되는 god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god는 8일 정규 8집 앨범을 발매, 각종 온라인 차트를 휩쓸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지오디의 오프라인 앨범은 9일 정식 발매 될 예정이며,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