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은정-윤기원 황은정 시어머니
7월 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결혼 3년차인 황은정은 아직 아이가 없어 시어머니의 말을 듣는다고 털어놨다.
황은정과 시어머니는 이수나 고부와 함께 여행을 갔고 황은정 시어머니는 손주를 부러워했다고. 황은정은 "어머니께서 피임하냐. 왜 애가 아직 안 생기냐` 하셨는데 그게 너무 서운하더라"고 토로했다.
조영구가 "왜 2세가 안생기는거냐"고 묻자 황은정은 "어머님. 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어머님한테 이런 얘기는 할 수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