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송국열차 운전하더니 피곤했나? 기관사 송일국 ‘대박 웃음’

송일국 송국열차 운전하더니 피곤했나? 기관사 송일국 ‘대박 웃음’

송일국 송국열차 ‘키워드’

송일국 송국열차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송일국 송국열차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송일국 송국열차를 태워주고 싶다는 엄마들의 의견글도 눈길을 끈다.

송일국 송국열차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슈퍼맨’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송일국 송국열차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기 때문.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는 지난 6일 방송된 ‘슈퍼맨’에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송일국은 아내로부터 미션을 받았다. 그 내용은 ‘일단 48시간을 버틸 것’. 이 비장한 미션은 송일국이 겪을 48시간의 험난함을 예고했다.

하지만 세 아이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송일국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이를테며 매트 밑에 누워있는 민국이를 밟으며 장난을 치는 대한이, 장난감 미끄럼틀을 이리저리 옮기며 위험한 장난을 즐기는 만세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세 남자아이의 장난에 함께 놀아주기와 훈육을 동시에 이루어 내는 송일국의 모습은 엄마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송일국의 자전거 뒤에 연달아 3개가 달린 유아용 트레일러, 이른바 ‘송국 열차’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비주얼 때문이었다. 대한, 민국, 만세가 탄 유모차를 줄줄이 끌고 자전거를 타는 송일국의 모습은 마치 기차를 끄는 기관사처럼 보였다.

송일국은 송국열차에 대해“이건 이동수단이 아니라 내 운동수단이다. 집에 아이 셋이 있는데 남편이 아이 셋 내버려두고 혼자 운동하러 간다고 하면 가만히 있겠느냐? 운동은 해야겠는데 방법은 없고 그래서 찾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인천 송도 신도시 송일국의 집은 27개월 세쌍둥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 더불어 모던한 인테리어와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세쌍둥이를 위해 무엇이든 3개씩 놓여 있는 유아용품과 함께 집안 곳곳에 설치돼있는 울타리도 관심을 끌었다.

송일국 송국열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송국열차 대박 멋져” “송일국 송국열차 진짜 멋져” “송일국 송국열차 나도 타고 싶다” “송일국 송국열차, 우리 남편은 모할까” “송일국 송국열차, 진짜 부럽네” “송일국 송국열차 저런 남편을 둬야”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송일국 송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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