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데뷔하자마자 물오른 미모에 성형의혹 모락...“얼마나 예뻐졌으면”
전민주 데뷔 팬들 ‘후끈’
전민주 데뷔하자마자 성형의혹이 제기됐다. 전민주 데뷔에 음악적인 접근보다 ‘외모적인’ 접근이 우선시되고 있는 것. 전민주 데뷔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나 예뻐졌다” “역대 최강” 등의 극찬을 보내고 있다.
전민주 데뷔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K팝스타2’ 출신 전민주가 오는 15일 가요계에 데뷔하기 때문.
전민주 데뷔와 관련, 전민주는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2’ 방송 당시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리틀 보아’라는 칭호를 얻으며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방송 이후 모습을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 데뷔 준비에 들어간 전민주는 그러나 오는 15일 정오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 장르로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히 전민주의 데뷔 프로젝트는 각 분야 최고의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드림팀으로 싸이 ‘행오버’, 이효리 ‘유고걸’ 등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은택 감독은 최근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전민주는 본능적인 감각이 있는 신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전민주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성형수술 의혹을 받고 있다. 전민주는 젖살이 빠진 듯 전보다 갸름해지고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전민주 소속사 측은 언론에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예뻐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전민주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방영된 `K팝스타2`에서 톱8에 올라 미모와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리틀 보아`라고 불렸다.
전민주 데뷔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데뷔 기대된다” “전민주 데뷔 화이팅” “전민주 데뷔 진짜 예쁘다” “전민주 데뷔 잘되길 바라” “전민주 데뷔 환상미모” “전민주 데뷔 아름답다”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전민주 데뷔
전민주 데뷔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