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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짱 추사랑 러블리
`원조 러블리`로 알려진 일본인 아이 미라이짱이 추사랑 닮은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와시마 고도리는 니가타 현 사도가 섬에 사는 친구의 딸 쓰바키(미라이짱)의 순수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아 쓰바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미라이짱의 사진은 2011년 사진집으로 발매된 이후 4년 동안 국내 대형서점 외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앞서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추사랑 정말 좋다"며 "일본 유명 화보집 중 미라이짱이 있다. 추사랑은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화보집을 꼭 내야 된다"고 말해 미라이짱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인터넷에서는 추사랑과 미라이짱의 비교 논쟁이 계속되며 추사랑과 미라이짱의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 더욱 더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