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 '1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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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장신영·강경준

배우 장신영·강경준 커플이 야구장에서 포착돼 화제다.

배우 강경준(33)이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장신영(31) 그리고 장신영의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중계방송 화면에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커플룩으로 선택하고 다정하게 앉아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신영의 당당함이 돋보인다. 특히 강경준 옆에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이 앉아있어 네티즌들의 눈길도 끌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들 두 사람은 그해 8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장신영·강경준 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신영·강경준 잘어울린다" "장신영·강경준, 가족같은 분위기 보기 좋다" "장신영·강경준 , 앞으로도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