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하반기 취업이 목표인 대학 졸업반 A씨(23)는 평소에 ‘첫인상이 좋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들어 걱정이 태산이다. 튀어나온 입 때문에 의식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다 보니 이것이 습관이 되어 평소에 잘 웃지 않고, 웃더라도 항상 입을 가리는 습관 때문에 ‘화가 나 있는 것 같다’, ‘소극적으로 보인다’, ‘우울해 보인다’는 등의 이유로 알바에서도 번번히 퇴짜를 맞았던 터다.
첫인상은 사람을 평가하는 요소 중 하나다.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인상이 나중에도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면접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센트럴치과의 권순용 원장은 “A씨의 경우처럼 의식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게 되어 인상이 변하거나 웃을 때 드러나는 잇몸이나 고르지 못한 치열은 첫인상에서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 같은 돌출입은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권 원장에 따르면, 특히 킬본장치를 이용한 A-point 돌출입 교정은 골정형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 양악수술이나 돌출입 수술의 대안법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 돌출입 교정은 개인 맞춤형 교정장치로 돌출입을 먼저 해소하고 치아를 배열하는 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대부분 1년 이내에 돌출입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환자에 따라 교정장치를 맞춤형으로 제작해 기존 치아교정 방식에 비해 통증과 이물감뿐만 아니라 치아의 뿌리가 짧아지거나 잇몸뼈가 내려앉는 등의 후유증도 최소화할 수 있다. 치아 안쪽에 부착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을 하기 때문에 비밀교정이 가능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했으며 세계설측학회 발표, 경희대학교 교정과공동연구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치아교정과 Gerald Nelson교수, St. Louis University 치아교정과 김기범교수 국내외 연구진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학문적’(Scholarly)으로 인정받았다. 5S(Special, Speed, Secret, Safety, Scholarly) 기능을 갖춘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안전한 돌출입 교정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킬본(A-point) 돌출입 치아교정을 시행하고 있는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킬본 돌출입 교정은 잇몸뼈 과다노출(일명 거미스마일 Gummy Smile), 잇몸뼈돌출, 무턱돌출, 잇몸과다노출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정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