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류옌· 2pm 찬성
중국의 가상 연애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2PM 멤버 찬성과 중국 배우 류옌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류옌은 4일 자신의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류옌은 이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셨지만 아직 누구인지 밝히기엔 이르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질문이 계속 쏟아지자 류옌은 결국 남자친구가 2PM 찬성임을 실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옌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반해 2pm 찬성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찬성)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