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19금 발언
윤문식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윤문식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임현식에게 `연애 코치`를 자처하며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폭탄 발언을 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문식은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고 말했고, 윤문식의 아내는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윤문식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문식 아내, 윤문식 주책이다", "윤문식 아내, 폭탄발언에 놀랐겠어", "윤문식 아내, 무서운 사람일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