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조재현 딸 조혜정, 스타의 2세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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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

이경규 딸 이예림 조재현 딸 조혜정

스타 2세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성하 딸 조수현 양은 19세로 현재 예술고등학교 연기과 3학년이다. 체조선수 출신인 엄마를 닮아 유연한 몸으로 걸그룹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배우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하는 미모까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경규 딸 이예림 양은 현재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13학번이며 이경규와 함께 CF를 찍어 `문근영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재현 딸 조혜정 양은 이미 정식 연기자 데뷔를 했다. 앞서 SBS `좋은아침` 조재현 편에 등장해 아버지가 출연하는 연극무대에서 소품과 음향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이후 케이블TV OCN 드라마 `신의퀴즈4`에서 희귀병 헤모라크리아를 앓고 있는 우정미 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인 아빠의 피를 이어받았음을 확연히 느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