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남편 전종환 기자와의 열애과정 '사내연애란 이런것'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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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 남편 전종환기자 열애 과정 사내연애

문지애 아나운서 남편 전종환기자 열애 과정 사내연애

문지애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남편 전종환 MBC 기자와의 열애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문지애 아나운서는 KBS2 ‘1대 100’에 출연해 “사내연애하시는 분들의 고충이기도 하다. 들키지 않게 하는 것.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싶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지애 아나운서는 “사내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알려 드리면 회사에서는 눈도 마주치지 마라. 또 눈이 마주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굴어라. 그리고 식당은 늘 가는 곳만 가라. 이 세 가지를 지켰더니 꽤 많은 분이 모르시더라”고 조언해 이목을 끌었다.

또 문지애는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에 대해“다 오픈됐기 때문에 한식, 중식, 일식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으러 다닐 수 있는 게 제일 편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지애 아나운서와와 전종환 기자는 지난 2012년 5월,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문지애의 남편 전종환 기자는 2005년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2011년 기자로 전직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