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마존, 몰테일, 뉴욕걸즈, 유니옥션, 뽐뿌, 이베이츠, 아이허브, 이베이, 6pm, 폴로 등 미국제품이나 해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때, 배송대행 업체 즉 배대지를 이용하여 일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직접 구매하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처럼 TV나 가전제품 등을 해외직구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 배대지를 비교하거나 추천을 받는 ‘직구족’들이 많다 보니,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모션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대지 사이트 오마이집에서도 이용 수수료를 캐시백 해주는 오캐쉬 이벤트를 진행하여 ‘직구’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구매형 캐시백 리워드로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했을 경우에 쌓이는 쇼핑몰리워드, 배송대행비의 일정료를 리워드 해주는 적립 리워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중 구매형 캐시백 리워드는 거의 모든 쇼핑몰과 배송대행지에서 제공하고 있지만, 비용전환 적립 리워드를 제공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관계자 측은 "오마이집 대외 홍보 광고비를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개념의 오캐쉬 서비스의 오픈으로 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배송비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면서 “오캐쉬 리워드 출시기념이벤트로 지금 가입하면 10% 배송대행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니 직구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마이집 홈페이지(www.ohmyzi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