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치과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치과치료비용이 워낙 고가인데다 건강보험에서의 보장이 부족해 개인이 고스란히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치과항목은 대게 건강보험에서 비 급여 항목으로 분류해 개인 부담이 크다. 실제로 건강보험통계 자료에 의하면 치아 1개당 들어가는 평균 치료비가 약 57만 원 정도 된다고 한다.
이러한 까닭에 치과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치아보험 추천 상품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이 알아봤다.
먼저 치아보험 가입 시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진단형과 무진단형을 비교할 수 있다. 진단형의 경우 과거 치아검진이력과 현재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다.
반면 무진단형은 치아검진이 필요치 않아 고지의무만 알리고 간편하게 치아보험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입이 간편한 무진단형의 경우 면책기간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진단형에 비해 보장금액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보장에 따라 치아보험 종류가 달라진다.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같은 보철치료를 보장하는 상품과 충치, 신경치료, 레진 등의 보존치료를 하는 상품이 있다.
보철치료와 보존치료를 적절히 선택해 종합적으로 보장을 받는 것이 좋으며 치과보험 추천 상품에 따라 보장범위 및 보장금액이 달라지니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보철치료보다는 보존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아 어린이 치아보험 가입 시 잘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유아 어린이 치과보험은 0~4세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의 치아보험 상품은 만55세~만75세까지 가입 할 수 있다.
한편 치아보험 비교사이트(www.dental-insu.com/plaque.php)에서는 다양한 치과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라이나생명,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MG손해보험, AIA생명, 에이스손해보험 실속보장 치아보험 가격 비교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에 따라 치아보험 가입조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해야 하며 가입 이전에 발치한 치아나 선천적으로 변형된 치아, 사랑니의 경우 보장이 안 되니 가입 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