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이혼, 재산 분할 소송, 5년만에 마무리 '믿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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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캔들 홈페이지/박상민 이혼 박상민 재산 분할 박상민 이혼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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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의 이혼 소송이 5년만에 마무리되었다.

박상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와중에도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도중하차 하거나, 모습을 감추고 자숙하지 않고 활동을 했다. 그런 나를 끝까지 믿고 도와주신 방송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아직 갈 길이 먼 배우다. 멋지게 늙고 멋지게 연기하면서 롤모델이 돼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9일 서울고등법원은 박상민과 전처 한모씨(41)의 재산 분할 소송 재산 분할 소송에 대해 `재산을 박상민 85%, 한씨 15% 비율로 분할하라`고 확정 판결했다. 법원은 이와 별개로 박상민이 한씨에게 위자료를 지급하고, 재판 비용은 양측이 나눠 부담하게 했다. 박상민과 박씨 양측에 판결문이 송부된 지 2주가 지나서도 양측 모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이같은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