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소통 강화 나선 ‘블레이드 &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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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블소)’이 고객과 소통 창구를 늘린다. ‘블소’는 26일(목) ‘군마혜의 직업 해우소’ 페이지를 열었다. 해우소는 근심을 푸는 곳이라는 의미로 향후 업데이트를 위해 ‘블소’ 직업 밸런스에 대한 고객의견을 듣는다.

이번에 직업 해우소에서 개발자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블소’ 개발실 박상현 전투디자인팀장은 영상을 통해 향후 직업 업데이트 정보를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을 늘려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페이지에서 7월 2일까지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를 위한 직업 간 밸런스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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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2일에는 직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블소’의 7개 직업(Class)별 대표자(직업별 1인 총 7인)를 초청해 각 직업의 특성에 맞는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다. 이날 행사를 위해 후보자 참가 신청 접수, 후보자(직업별 3인 총 21명)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토론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haeuso/140626_class/together/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