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후배 '갓세븐 '에 아낌없는 칭찬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절대 겁먹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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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우영 SNS/ 장우영

장우영

2pm 멤버 장우영이 후배 갓세븐을 향해 아낌없는 독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팀 멤버들을 향한 분석과 함께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JB는 "처음 회사 들어왔을 때만 해도 부정적이었다. 보컬 레슨을 하는데 `내가 이걸 왜 해야 되나` 싶었다. 보컬 선생님께도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완전 반항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JB는 "사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팀의 운명이 달린 것 같다. 내게 갓세븐이란 `내가 책임져야 하는 내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투피엠 장우영은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고, 절대 겁먹지 마라"라고 말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준호는 "자기네들끼리 뭉쳐서 잘 해가려는 것도 보인다. 귀엽고 잘 될 것 같다. 잘 돼야죠"라고 말하며 후배 그룹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