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을 알고 계신가요? 햇살론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아야 하는 서민들에게 이자 부담을 줄여주고자 정부에서 만든 서민대출상품이다. 일반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 금리는 연34.9%, 그에 반해 햇살론은 연10%대 이하이다.
그렇다면 햇살론으로 기존 신용대출을 전환 시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실제 승인사례를 예로 들어보자.
한 달에 월160만원을 수령하는 직장인 유모씨는 한달 급여로는 배우자와 자녀2명을 포함 가족 4명의 생활비도 빠듯하다. 가끔씩 목돈이 필요한 경우 급한 마음에 현금서비스를 받았지만 한달 급여로는 원금을 제때 갚기가 힘들었다.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2~3개의 카드로 돌려 막기를 하다 보니 신용등급이 계속 하락했고 나중엔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매달 다가오는 이자부담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다.
캐피탈과 같은 대부업체에서 총2,000만원을 대출 받아 매달 이자로만 월60만원이 나가는 상황을 반복하다 햇살론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다. 햇살론으로 2,000만원을 전환하고나니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들게 되어 A씨는 숨통이 확 트이게 되었다. 물론 A씨처럼 대환을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계자금이 필요한 고객들 또한 대환과는 별도로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한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주는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와 함께 3대정부정책 서민지원상품 중 한가지이며 캐피탈, 대부업, 카드사 등에서 연20~40%대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자, 저소득자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상호금융기관(단위농협, 수협,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정부정책 신용대출상품이다.
이처럼 효율적인 햇살론은 모든 상호금융기관이 취급하고 있지만, 중요한 점은 각 상호금융기관마다 승인률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이런 시점에 정부정책 서민지원자금 햇살론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심사기준만으로 햇살론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햇살론은 최대 3천만원까지(대환자금2천만원과 생계자금1천만원)이며, 금리는 연8.4% ~ 10.8%까지다.(2014년6월기준) 예를 들어 1천만원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모든 접수나 심사는 무방문으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방문 없이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출장진행의 경우 약 4~5일정도가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을 방문하거나 무료출장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무료출장대출서비스는 서울, 경기도(성남, 분당, 부천, 동두천, 의정부, 수원, 구리, 안양, 일산, 용인, 평촌, 영통, 하남, 인천), 충청도(대전, 천안, 예산, 청주), 강원도(춘천), 경상도(부산, 울산, 대구, 창원), 전라도(광주, 전주, 여수, 순천), 제주도 등 수많은 곳에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시행 중이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sunshinestar.co.kr )나 대표번호 1661-1076 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