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렬 부인 7세 연하
김창렬이 7세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4일 김창렬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2AM 이창민, 뮤지컬 배우 신의정과 함께 연애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창민은 "지금까지 연상녀를 만난 적이 없다. 일부로 안 만나려고 한 건 아닌데 안 만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DJ 김창렬은 게스트들에게 "몇 살차까지 괜찮냐"고 물었고 이창민은 "플러스 마이너스 3살까지"라고 대답했다.
이창민이 "너무 어려도 대화가 안 통할 것 같다. 지금 내 나이가 20대 후반이라 30대를 생각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그런 걸 이해해주려면 20대 초반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하자 이에 김창렬은 "아내랑 7살차인데 나보다 정신연령이 더 높다. 다 아내의 손바닥 안이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김창렬은 2003년 아내 장채희 씨와 결혼해 지난 해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