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투애니원, 알제리 전 응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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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룹 투애니원(2NE1)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를 찾아 대한민국 대 알제리 경기를 응원했다. 넥슨 아레나는 700여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넥슨의 e스포츠 경기장으로 월드컵 기간동안 팬 파크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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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애니원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공연으로 팬들의 응원 열기를 북돋우며 축구팬들과 함께 어우러졌다. 한편 오는 27일 새벽 5시에 펼쳐지는 벨기에 전에는 남성 아이돌 그룹 위너가 출연,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