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동공구 기업 '디월트', 내구성 우수한 콤팩트 충전 공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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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문가용 전동공구 글로벌 기업 디월트(www.dewalt.co.kr)가 콤팩트 충전드릴 공구(18V/14.4V)3종과 임팩트, 드릴, 스크류 드라이버 및 충전 컷쏘, 탐지 카메라 등 5종(10.8V/ 2.0Ah)의 신제품 전동 공구를 출시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콤팩트 충전드릴은 18V 드릴 드라이버(모델명:DCD771)와 18V 햄머드릴 드라이버(모델명:DCD776)그리고 14.4V 드릴 드라이버(모델명:DCD734)까지 총 3종으로, 디월트가 자랑하는 리튬이온 충전공구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배터리용량(1.3Ah)과 충전기 사양을 변경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출시 됐다.

이와 더불어 디월트의 베스트 셀러 충전공구제품인 10.8V 리튬이온 제품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1.5Ah 배터리에서 2.0Ah 배터리로 업그레이드 된 충전 공구 신제품 라인은 임팩트 드라이버(모델명:DCF815D2), 드릴 드라이버(모델명: DCD710D2), 스크류 드라이버(모델명:DCF610D2), 미니 충전 컷쏘(모델명:DCS310D2), 탐지 카메라(모델명:DCT410D1)등 총 5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10.8V 충전공구 업그레이드 버전은 기존의 10.8V에 1.5Ah 버전과 기술사양은 동일하지만, 배터리 용량을 2.0Ah로 업그레이드 해 작업시간을 최대화한 제품이다. 이번 디월트에서 출시한 8종의 공구 가격대는 20~30만 원대이다(탐지카메라 제외).

디월트 홍성완 지사장은 “디월트는 검증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용 공구 시장의 저변확대에 꾸준히 힘써왔다”며 “이번 콤팩트 충전드릴 공구의 출시를 통해 고성능 충전공구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며, 국내 충전공구 시장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충전공구시장의 확대를 위해 효율적인 제품을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