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석호 황석호 부인 박현정 대한민국 러시아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아내 박현정씨의 응원이 뒤늦게 화제다.
18일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 앞서 KBS가 방송한 월드컵 중계 광고 영상에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가족의 응원 메시지가 나왔다.
이날 전파를 탄 황석호 선수의 아내 박현정씨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이목구비로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현정씨는 남편 황석호에 대해 "항상 부상 조심하고, 알았지? 사랑해"라고 미소를 지으며 언급했다.
그러나 황석호는 경기 도중 한국이 앞서가다 케르자코프에 일격을 당하는 과정에서 감각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줘 아쉬움을 샀다.
`대한민국 러시아 황석호 부인 박현정씨의 응원 메시지` 를 접한 네티즌은 "대한민국 러시아 황석호 부인 박현정씨 응원에도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다", "대한민국 러시아 황석호 부인 박현정씨 예쁘네", "대한민국 러시아 황석호 부인 박현정씨 응원 정말 애교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d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