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은행 담보대출상품들 한 번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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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의 완화를 언급한바 있다. 그러나 은행들의 입장에서는 그리 달갑지 않다. 연초부터 고정금리 비율을 늘리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로 고정금리 상품을 판매해 온 가운데, LTV까지 늘어나면 은행의 위험부담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 방안`의 후속 조치로 혼합형고정금리를 포함한 고정금리 대출의 비중을 올해 20%, 내년 25%, 2016년 30%, 2017년 40%까지 높이도록 요구하였다.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을 일반 이용자들이 겪는 것을 막는 것이다.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는 3.2~4.5%로 형성되어 있다. 4%이상의 고금리를 사용 중이거나 6~7월 매매잔금을 앞두었다면 서둘러 저금리를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

서울시 광진구에 거주하는 안모씨(37세, 남)는 3억4천만원의 아파트를 소유 중이다. 3년 전 3억6천만원의 아파트를 매매할 당시 최대 한도인 60%의 대출을 받아 21,600만원의 대출이 있었다. 4.3%의 금리로 이자만 납부하던 중 최근 자금사정이 좋아지자 저금리 은행으로 갈아타며 원리금 상환을 하기로 하였다. 어느 은행을 이용할 지 고민하던 중 간편하게 여러 은행 금리를 비교해 주는 한 무료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고 3.2%대의 은행을 안내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여 2억4백만원의 대출만 이용할 수 있었고 부족한 천2백만원은 연초 상여금을 받은 것으로 상환하기로 하였다.

이처럼 시중은행의 LTV는 최대60%로 수도권의 6억초과 아파트의 경우 50%가 적용된다. 집 값이 높을 당시에 대출을 최대로 받았다면 안씨와 같이 동일금액 대환이 불가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대출금을 상환해 나가야만 집값하락 및 금리인상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무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정확한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안내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도가 높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금리비교를 통해 개인별 저금리 금융사 안내도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를 제공한다. 모든 서비스는 각 부동산의 담당자와의 맞춤상담으로 이루어지며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bank-guide.co.kr)의 상담신청이나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