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데이트 “카메라가 옆에 있는데도 당당히 데이트”...결혼하나?
비 김태희 데이트 ‘키워드’
비 김태희 데이트는 카메라가 있는데도 당당하게 이뤄졌다. 비 김태희 데이트를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있는 셈이다.
비 김태희 데이트가 이처럼 언론의 조명을 받는 이유는 16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보도를 통해 비와 김태희가 지난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방송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당시 같은 차를 타고 고깃집 앞에 도착했으며 먼저 비가 차에서 내렸고, 이후 김태희가 주변을 의식한 듯 얼굴을 가린 채 식당으로 들어갔다.
비 김태희는 이후 주변 손님들의 눈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식당 구석 자리에 나란히 앉아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대화하거나 가까이 다가가며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비 김태희 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을 보니 비 김태희 데이트는 공개적으로 이뤄진 듯” “파파라치가 있는데도 비 김태희 데이트는 당당하네요” “비 김태희 데이트, 더 이상 숨길 필요가 없을 듯” “비 김태희 데이트, 조만간 결혼하나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비 김태희 데이트 방송 화면 캡쳐
![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6/16/article_162020473258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