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4/06/16/article_16104625948720.jpg)
가수 전효성이 `키스데이`를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키스데이’는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을 의미한다. 이에 전효성은 14일 자신의 SNS에 첫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를 이용한 센스 넘치는 글과 함께 귀여운 셀프카메라를 올려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오늘이 키스데이라면서요.. 그럼 굿나잇 키스를 들으셔야죠! Kiss me baby’라는 멘션으로 본인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 가사를 언급했다. 특히 그녀는 체크 패턴과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렌즈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키스데이를 맞이해 마치 팬들을 향해 키스를 날리는 것처럼 깜찍한 입술 모양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시크릿’의 리더에서 데뷔 6년만에 첫번째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를 발매해 솔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은 최근 KBS 1TV ‘고양이는 있다’에서 앙큼한 잡지사 기자 ‘한수리’역할을 맡아 가수 출신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