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스페인-네덜란드 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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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네덜란드의 빅매치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다시 만날 예정이다. 네덜란드가 4년 전 패배를 되갚아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같은 조 1,2번에 배정돼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2010년 우승 당시 멤버와 새로운 신예 멤버들의 조화가 잘이루어진 스페인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도 우승하여 메이져대회 4연패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네덜란드도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과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앞세우며 공격력은 그 어느팀에도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자랑한다.

월드컵개막 스페인 네덜란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개막 스페인 네덜란드, 오호 시작부터 대박 매치”, “월드컵개막 스페인 네덜란드, 오늘 밤 샌다”, “월드컵개막 스페인 네덜란드, 강력한 월드컵 우승후보”, “월드컵개막 스페인 네덜란드, 벌써부터 긴장되네”, “월드컵개막 스페인 네덜란드, 최강의 경기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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