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인형 비주얼+서구적 몸매’ 극찬 봇물
싸이 행오버` 모델 정하은 "개인적인 영광이다" 소감 눈길
싸이 행오버 정하은 ‘키워드’ 등극
싸이 행오버 정하은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는 것.
9일 정하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싸이 뮤직비디오 출연이 이렇게 큰 화제를 모을지 몰랐다.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소속사가 없는 정하은은 뮤직비디오 오디션을 직접 찾아갔으며 결국 캐스팅되는 영광을 만끽하게 된 것.
정하은은 싸이에 대해선 “워낙 성격 좋으시고, 정말 유쾌한 분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스눕독에 대해선 “친절했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켜주신 차은택 감독에 대해서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공개된 싸이의 신곡 `행오버`에서 노래방 장면에 춤을 추는 여인으로 등장한 정하은은 지난해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한 바 있다.
싸이 행오버 정하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행오버 정하은 정말 예쁘다", "싸이 행오버 정하은 인형 같다", "싸이 행오버 정하은 우리나라 미모는 아닌 듯", "싸이 행오버 정하은 팬클럽 가입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싸이 행오버 정하은 방송 출연 모습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