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케어, ‘미스터 활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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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브랜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케어(NaturCare)가 남성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MR-1민들레등복합추출물을 함유한 ‘미스터 활력’을 출시했다. ‘미스터 활력’의 주성분인 MR-10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활성화시키는 핵심 원료로,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남성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천연 소재로 부작용이 없다.

남성 갱년기는 국내에서 40대 이상 남성 3명 가운데 1명, 50대 남성은 2명 가운데 1명 꼴로 겪게 되는 흔한 질환으로, 신체능력 저하, 근골격 약화, 우울감, 성기능 감소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네이처케어의 ‘미스터 활력’의 주성분인 MR-10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이러한 남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 임상시험 결과, MR-민들레등복합추출물 섭취 후 남성호르몬(유리 테스토스테론) 개선 및 남성 갱년기 현상 호소율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처케어 ‘미스터 활력’에는 MR-민들레등복합추출물 뿐 아니라, 신체에 활력을 더해주는 다양한 부원료도 포함되어 있다. 남미 페루에서 정력제로 알려진 ‘마카’부터, 기를 보하는 강장제로 잘 알려진 ‘복분자’,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포도 껍질추출물’, 구기자, 타우린, 비타민B군까지 갱년기를 비롯, 중년 남성의 건강에 좋은 다양한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타파웨어 브랜즈 관계자는 “남성 갱년기 증상은 여성 갱년기처럼 특정 시기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남성 갱년기를 방치하고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술과 담배를 삼가고, 가벼운 운동과 함께 ‘미스터 활력’을 섭취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