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엄마 고소영이 선택한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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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다른 센스와 안목을 자랑하는 배우 고소영이 이번에는 깐깐한 엄마의 시선으로 고른 선풍기가 있어 화제다. 한일전기의 아기전용 선풍기인 ‘초초미풍 아기바람’이 그 주인공.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미풍보다 더 약한 바람인 ‘초초미풍’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성인에게 ‘미풍’(微風)은 말 그대로 ‘작은 바람’이겠지만 영·유아 입장에서 느끼는 ‘미풍’은 ‘강풍’과도 다름이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아기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아기가 수면 중 일반적인 세기의 미풍을 10분 이상 쐴 경우, 아이의 체온이 1도 이상 떨어지는데 ‘초초미풍 아기바람’은 아기가 10분 이상 선풍기 바람을 쐬더라도 체온의 변화와 피부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운 여름날 엄마가 아기에게 부쳐주는 부채바람과도 같은 바람인 것.

여기에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아기를 위해 저소음에 중점을 두고 설계해 독서실 보다 더 조용한 21dB수준의 업계 최저 소음까지 구현해냈다.

아기와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안전사고에도 대비했다. 선풍기 안전망을 전 제품의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선풍기 망에 손이 닿으면 선풍기의 동작을 강제로 멈추게 하는 ‘터치스탑’ 기능을 갖춘 제품도 있어 아기에게서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엄마들이 선풍기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

두 자녀의 엄마이기도 한 고소영이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런 아기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때문이었다는 후문이다.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 조차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아기들을 위해 깐깐한 엄마 고소영이 선택한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