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산업 지원위해 벡스코 신관 3층에서 8일까지 계속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공식 부대행사인 `2014 부산국제모터쇼 튜닝페스티벌`이 4일 벡스코 신관 3층에서 개막했다.
미스디카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최근 국토부 튜닝인증제와 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튜닝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건전한 튜닝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튜닝 페스티벌이 열리는 벡스코 신관 3층에는 멋진 튜닝카 80 여대가 드레스업 튜닝존, 퍼포먼스 튜닝존, 모터스포츠존, 국산브랜드 튜닝존, 수입브랜드 튜닝존, 캠핑카존, 그리고 머슬카존으로 구분되어 전시되고 있으며, 또한 YLK 오토모티브, 파이버테리어 등 튜닝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튜닝 페스티벌은 부산모터쇼 폐막일인 8일까지 5일간 계속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정재훈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