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장모상, 곽의진 사망원인 "평소 혈압 높아…이송 시간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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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장모상 곽의진 사망원인

우현 장모상 곽의진 사망원인

배우 우현의 장모이자 소설가 곽의진 씨가 별세했다.

소설가 故 곽의진(한국소설가협회 이사)이 지난달 25일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2일 한국소설가협회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평소에 조금 혈압이 높으셨던 걸로 안다. 진도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셨고 병원에 이송하는 시간이 좀 늦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곽의진의 사망원인을 전했다.

발인은 지난 27일 엄수됐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한편 곽의진 작가는 사위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현재 우현의 `자기야` 하차는 논의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