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테크노파크 ㈜비티글로벌(조승희 대표(41))은 세계 경기가 침체된 이 시점에도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비티글로벌은 15년간 모기, 파리, 해충 분야의 연구 및 경쟁력 강화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도 3배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5월 말까지 20만불 이상 해외수출을 진행했다.
현재 비티글로벌에서 출시하고 있는 10여종의 모기퇴치기 및 파리포충기는 용도 및 장소에 따라 효율적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티글로벌 조승희 대표는 15년간의 해충퇴치기 제조 및 영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거공간, 요식업, 숙박시설, 공장, 육류가공시설, 마트, 상점 등의 모기, 해충을 효과적으로 퇴치하는 울트라트랩 및 파리, 모기, 해충을 퇴치하는 울트라3를 개발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울트라트랩은 정제형 이산화탄소 알약을 사용하여 사람이 내뿜는 양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모기 유인력이 탁월하며, 공간내의 모기, 해충을 24시간 지속적으로 박멸하는 기계다.
2014년에 출시된 울트라3는 날벌레들이 좋아하는 파장을 방출하는 해충유인램프와 특수 성분을 함유한 끈끈이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파리, 모기, 해충을 24시간 지속적으로 박멸해 주는 신개념 파리해충퇴치기다. 기존의 직접, 간접 방식을 모두 이용해 파리, 모기, 해충을 유인하므로 탁월한 해충 유인력을 자랑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비티글로벌은 국내 매출 50억과 해외수출 100만불(미국, 유럽, 인도, 동남아, 중동 등)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2015년에는 현재 부진한 남미시장 및 오세아니아 시장도 진출할 예정이다.
비티글로벌 제품에 대한 구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btglobal.c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