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이 지난달 3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통통 튀는 크레용팝과 함께하는 통&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통&통 페스티벌은 오리온의 크레용팝 캔디, ‘통아몬드’와 새롭게 출시되는 맛 ‘통커피넛’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통아몬드와 통커피넛 캔디의 깨물어 먹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 모델은 통아몬드와 통커피넛의 통통 튀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걸그룹 크레용팝이 선정되었다. 최근 레이디 가가 공연의 오프닝 무대 게스트로도 참여하게 된 크레용팝은 특유의 발랄함과 통통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랜드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식, 게임, 퍼포먼스 이벤트, 공연, 샘플링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참여한 시민에게는 경품을 전달했다. 특히 행사 중 통아몬드와 통커피넛 체험 이벤트는 크레용팝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통아몬드는 1992년 출시된 제품으로 벌써 20년 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딱딱하지도 입안에 들러 붙지도 않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견과까지 더해져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기에 좋다. 통커피넛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고소한 땅콩과 깊고 풍부한 모카커피의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들 크레용팝 캔디 제품은 씹어 먹을 수 있는 바삭함에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입이 심심하거나 졸음을 없앨 때 먹기 좋다. 이번 ‘통통 튀는 크레용팝과 함께하는 통&통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