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과 사마천이 화제다.
허지웅 “난 여자 사마천, 이혼 후 성욕 상실”...사마천 실검 장악!
허지웅이 자신을 사마천으로 비유해 화제다. 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마녀사냥`에서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는 포미닛의 허가윤과 소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마녀사냥 MC들은 이날 두 사람에게 연애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허가윤은 “저는 허지웅과 똑같다”며 “난 여자 사마천”이라고 말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사마천은 억울하게 궁형(宮刑·성기를 잘리는 형벌)을 당한 전한시대의 역사가이며`사기(史記)`의 저자이다.
앞서 허지웅은 "이혼 후 성욕을 잃어버렸다"며 자신을 사마천에 빗대 무성애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허지웅 허가윤 사마천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지웅 사마천, 사마천이 왜 실검인가 했더니” “허지웅이 사마천이라고? 놀랄 일” “허지웅과 사마천 닮은 듯” “허지웅이 검색 1위를 왜 했나 했더니 그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허지웅 사마천 핫이슈
사진=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