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평도 포격, “150m 물기둥 솟았다” 초계함정은 안전하나?

북한 연평도 포격, “150m 물기둥 솟았다” 초계함정은 안전하나?

북한 연평도 초계함정 포격 ‘충격’

북한이 서해 연평도 인근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우리 초계함정 인근에 포격을 가했다. 북한 연평도 포격이 위협인지, 실제 조준사격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22일 오후 보도 전문채널 YTN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후 6시께 연평도 서남방 14km 북방한계선(NLL) 이남 초계 임무 수행 중이던 초계함정과 150m 떨어진 곳에서 포탄 2발과 함께 물기둥이 솟아 올랐다.

YTN 측은 “현재 경계태세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북한이 어떤 포탄을 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북한이 쏜 10발의 포탄 가운데 2발이 NLL을 넘어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북한의 포탄은 우리 군 초계함정 150m 인근에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이 정도 거리면 해군 군함을 명중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군 당국은 오후 6시 20분께 해안에서 조업중인 어선에게복귀조취 시켰으며, 연평도 주민 780여명도 인근 주민 대피소로 대피 중에 있다. 연평도 주민은 “불안해서 못 살 것 같다”고 말했다.

북한 연평도 포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연평도 포격? 우리도 참지 맙시다", "북한 연평도 포격이라니, 북한 건물 무너지더니 급한가?", "북한 연평도 포격, 하필 지방선거 앞두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북한 연평도 포격 와이티엔뉴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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