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엄마 청순 미모 하와이 붕어빵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하는 길에 수지 엄마가 동행했다.
20일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수지는 치마와 책을 손에 든 채 국민첫사랑답게 청순함을 뽐냈다. 이날 공항에는 수지의 어머니가 함께 했다.
이날 수지 엄마는 수지를 촬영하는 기자들에 방해될까 기둥 뒤에 숨는 등의 배려를 보였다. 이때 수지 엄마의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 엄마는 앞서 방송 출연을 통해 수지와 똑같은 청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지의 어머니는 지난해 7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영상 메시지로 깜짝 등장해 수지의 남달랐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수지 엄마는 "수지가 둘째인데 어릴 때부터 당차고 엄마에게 징징거리지도 않았다. 떼쓴 적도 없는 순둥이였다"라면서 "하지만 해야겠다 싶으면 행동으로 보여줬다. 댄스팀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도 승낙은 했지만 걱정돼서 몰래 연습실에 가보니 땀범벅을 하고 연습을 하고 있었다. 몸에 멍이 들고 부상을 당한 뒤에도 스트레칭을 게을리 하지 않아 놀랐다. 얘는 뭐라고 되겠다 싶어 안심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지난해 11월, 광주시청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 위촉식에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