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 가오쯔치 애정 과시 사랑 메시지
배우 채림(35)의 연인인 중국인 배우 가오쯔치(33)가 공개적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오쯔치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국가를 뛰어 넘은 연애… 혼자 있을 때 자주 꿈을 꾸는 느낌이 든다”는 글을 남기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채림과 동반 출연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가오쯔치는 “내게 일어난 일이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드라마를 찍는 것 같다. 그러나 드라마를 찍는 것보다 더 선명하고 더 진실되다. 인연,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채림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가오쯔치와 채림은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쌓았으며 드라마 ‘사아전기’으로 다시 재회하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