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중에 아무리 열심히 다이어트해도 주말을 지내고 나면 체중은 어느새 증가해 있다. 닷새 노력한 것이 불과 이틀 만에 무너지며 헛수고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주말에 몸무게가 증가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잘 지키고, 주중에 점점 체중 감량하는 패턴을 보인다면 주말에 1~ 2kg쯤 늘어난다고 문제될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래도 주말에 불어나는 체중에 신경이 쓰인다면 주말 동안 어떻게 다이어트 해야 할지 알아 보자.
주말에 지키면 더 좋은 다이어트 전략
먼저, 친구와 만날 예정이라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활동을 제안해보자. 식사를 거르는 것보다는 친구와 함께 즐겁게 운동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는 편이 다이어트에 좋다. 메뉴 선정 기준은 찾아간 맛집에서 비교적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둘째, 물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자. 평일보다 여유로운 주말에는 갈증을 허기로 착각하거나, 심심해서 먹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혹은 늦잠으로 인해 공복 시간이 길어지고, 이는 한 끼에 폭식하는 것으로 이어져 다이어트에 실패하기도 한다. 따라서 수시로 물을 마시고, 외출 시에도 물병을 잊지 말고 챙겨 필요 이상으로 먹는 일이 없도록 하자. 물을 마실 때는 성인 기준 2리터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셋째, 너무 늦게 자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주말에 늦게까지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는 습관을 들이면 다음주가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수면부족으로 인한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평소 기상∙취침시간에서 1~2시간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스트레스는 과식과 폭식의 원인이 된다. 또한 고칼로리 음식과 초콜릿, 사탕 등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 악순환을 초래한다. 따라서 주말에 충분히 휴식하면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지나치게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평일엔 철저하게, 주말엔 관대하게 다이어트
미국 한 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 기간 중 평일에는 체중이 줄고, 주말에는 늘어나는 현상을 보인다고 한다. 주말에는 평일과 식사 시간이나 방식이 다르고, 각종 모임에 참여하거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므로 평소와 몸 상태가 다를 수 밖에 없다.
이 주기가 반복적으로 지속되면서 체중이 감소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주말의 체중 증가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평일에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엄격하게 지킨다면, 주말에는 자유를 만끽하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도 좋다. 주말의 체중 증가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평일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를 평가하며 느긋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주의 다이어트 계획을 꼼꼼히 세우는 편이 현명하다.
스위치 다이어트 (www.switch-diet.com) 전문가는 “주말에는 주중에 노력한 자신에게 보상 차원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충분히 쉴 권리를 주는 것이 좋다”며 “친한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체지방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다이어트 전문 식품을 선보인다. 이는 일정 기간 꾸준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