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강정호, ‘바빈스커피’ 홈런존 통과…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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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가 지난 4월 26일 토요일에 열렸던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강정호 선수의 홈런으로 ‘바빈스커피’ 홈런존 첫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바빈스커피’는 넥센 히어로즈 타자의 홈런 타구가 바빈스 커피 홈런존을 통과할 경우, 홈런타자에게 상금 수여 및 일정 금액 적립 후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강정호 선수는 ‘바빈스커피’의 첫 번째 홈런 타자로 지난 4월 26일 삼성과 벌어진 경기에서 3회말 ‘바빈스커피’ 홈런존을 통과하는 솔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따라서 ‘바빈스커피’는 계획대로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이웃사랑을 위한 금액을 적립하게 됐다.

무엇보다 이번 홈런은 ‘바빈스커피’ 홈런존을 통과하는 첫 번째 홈런으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에 ‘바빈스커피’는 지난 5월 9일(금) 오후 6시에 강정호 선수에게 상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강정호 선수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별도로 100만원을 적립해 스포츠 꿈나무와 육성과 이웃사랑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바빈스커피’의 관계자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강정호 선수의 솔로홈런포가 ‘바빈스커피’의 홈런존을 통과하게 되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각인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도 좋은 취지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연말 기부 행사를 위한 일정금액 적립도 진행했기 때문에 스포츠꿈나무 육성과 이웃사랑을 위해 적립된 금액이 소중히 쓰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넥센 히어로즈의 건승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 창업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창업문의에 힘입어 전국 성공 창업설명회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5월 15일(목), 29(목) 각 오후 4시에는 ‘바빈스커피 홍대직영점’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부산은 오는 5월 21일(수) 오후 3시에 ‘바빈스커피 부전점’에서, 대구는 오는 5월 22일(목) 오후 2시에 ‘바빈스커피 신매점’에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광주는 5월 28일(수) 오후 2시에 ‘바빈스커피 광주 본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