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일명 `마녀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엄정화와 박서준이 그동안 선보인 오피스룩, 댄디룩에 이은 트레이닝 커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 5회분에서 엄정화(반지연)과 박서준(윤동하) 등은 회사 워크샵 참가해 세련된 트레이닝복을 나란히 소화했다. 두 사람은 단체줄넘기, 짝피구 등의 경기에 열성적으로 임하며 묘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마녀’ 엄정화는 톡톡 튀는 휠라의 옐로우 트레이닝 재킷에 핫핑크 컬러 운동화를 신고 스냅백 모자까지 삐뚤게 쓰면서 한층 귀엽고 어려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중 캐릭터답게 절대 밋밋하지 않은, 스타일리시하고 톡 쏘는 느낌의 트레이닝룩을 선보인 것.
그녀가 선보인 트레이닝룩은 휠라 2014 봄 여름 시즌 제품으로 운동화는 ‘손연재 워킹화’로 불리우는 휠라 워킹화 ‘에스웨이브(S.WAVE2)2이다.

에스웨이브(S.WAVE)2는 젤리를 연상시키는 톡톡 튀는 컬러감에 글로벌 기술력으로 개발한 특수 미드솔을 사용해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워킹화로 손연재의 경기 모습을 모티프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으로 지난해 ‘손연재 워킹화’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에스웨이브(S.WAVE)의 2014년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휠라 에스웨이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휠라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fil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이차가 큰 두 사람이지만, 트레이닝복으로 커플룩을 완성해 방송 직후 ‘엄정화, 박서준과 또래 같아 보인다’ ‘엄정화 어려 보인다’ ‘두 사람 케미 지수가 더욱 상승했다’ ‘마녀커플처럼 트레이닝복 커플룩을 맞추고 싶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한편 tvN `마녀의 연애`는 마녀로 불리는 열혈기자 반지연과 연하남 윤동하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