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가 2014년도 1/4분기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매장에 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품을 받은 매장은1위부터 2위, 공동3위까지 총 4개의 매장이다.
수원대점과 수지구청점, 안양유통단지점에는 각각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과 20만원을 증정했으며, 1위 매장인 양산범어점에는 백화점 상품권과 ‘킹콩떡볶이’ 마스터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매장 1위에 빛나는 ‘킹콩떡볶이 양산범어점’은 슈퍼바이저가 직접 매장을 방문, 상품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계획이다.
소정의 상금을 받아 기쁜 것은 물론, 매장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가맹점주들은 얘기하고 있다.
‘킹콩떡볶이 수원대점’의 박연진 점주는 평소에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절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또 위생적이고 청결한 조리로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근 지역주민들은 수원대점이 우수매장으로 뽑힌 것에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모두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박연진 점주는 “우수매장으로 뽑힌 후, 매장을 더욱 열심히 운영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킹콩떡볶이 수원대점을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해 정성껏 떡볶이를 만들 것이며, 이를 통해 2분기, 3분기, 4분기에도 꾸준히 우수매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최근 부산서면점, 가락점의 오픈을 성공리에 끝마쳤으며, 오는 5월 달에는 대구이시아폴리스점, 양천향교점, 울산대안리점 등 전국각지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