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세계 유소년 축구 대회인 ‘2014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대동초등학교 축구팀 출정식을 서울 남산그랜드하얏트에서 개최했다.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는 차세대 축구 꿈나무 육성 및 발굴을 위해 폭스바겐이 200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한국 대표를 선발, 후원해 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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