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한의원 ‘피브로 한의원’ 탈모 형태와 연령, 생활습관 등 고려해 한방 치료 실시
중년 남성의 고민으로만 여겨지던 탈모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타나고 있다. 물론 탈모관리, 예방만 잘 하면 탈모피부과나 두피관리센터를 찾을 일은 없다. 하지만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소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탈모의 원인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보니, 탈모치료병원, 탈모클리닉만 전전하고 탈모치료비용만 투자한 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심지어 탈모에 좋다는 주변의 얘기만 듣고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시행하여 부작용까지 얻는 경우도 간혹 있다.
그렇다면 탈모는 왜 생기며 완치가 되지 않는 것일까?
◆ 탈모의 정의는?
보통 사람은 하루에 60~80개의 모낭이 생성되며 모발 역시 비슷한 정도로 빠진다. 하지만 빠지는 모발 수가 100개를 넘는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현미경으로 두피를 관찰했을 때, 보통 자라지 않는 모발(휴지기 모발)의 비율이 10~14% 정도인데, 15%를 넘어서면 탈모라고 볼 수 있다.
◆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탈모는 형태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남성탈모의 경우 M자탈모와 O자 탈모, M+O자 탈모로 나눌 수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M자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 DHT의 과다분비로 여겨지고 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과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및 운동부족 역시 남성탈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이마라인부터 시작되어 정수리 윗부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들며 생기는 정수리탈모형의 여성탈모는 빈혈로 인한 모낭 기능 저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공급 부족, 출산, 스트레스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성별을 불문하고 두피의 지나친 피지 공급으로 인해 모근이 막히는 지루성 두피로 인해서도 지루성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 탈모가 진행되기 전 알아보는 방법은?
두피에 염증과 트러블, 비듬이 잘 생긴다면 이것들이 바로 탈모의 전조증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 머리가 가렵거나 뜨거운 경우, 팔과 다리의 털이 짙어지는 경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경우 역시 탈모로 인한 현상일 수 있다.
◆ 한의학에서 보는 탈모는
한의학에서는 탈모의 원인을 오장육부의 과도한 열과 화기의 두피 자극으로 인한 순환 악화로 보고 있다. 더불어 두피와 모근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두피의 면역력이 감염을 이겨내지 못할 경우 지루성 탈모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 한방 탈모 치료는 어떻게 시행할까?
한방 탈모 치료 시에는 체내와 두피를 모두 건강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혈열을 내리고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할 뿐 아니라, 비뚤어진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여 몸 전체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한다.
개인별 탈모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탈모한의원 ‘피브로 한의원’은 두피로 가는 혈행이 좋아지면 모발 영양 공급이 원활해지며 두피에 머무는 체열도 내려가게 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체내 균형이 회복되고 두피가 건강해져 탈모 치료는 물론이고 재발 가능성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한다.
피브로 한의원은 두피 스케일링을 기본으로 기혈 순환을 돕는 침구치료, 약침, 메조롤러 요법 등을 통해 발모를 촉진하며, 한약재로 만든 한방 토닉 제품과 계면활성제가 첨가 되지 않은 천연 발모 샴푸, 경혈 마사지 등도 시행한다.
현재 탈모한의원 피브로 한의원은 서울(강남삼성, 서초논현, 신촌홍대, 관악신림, 영등포당산, 잠실신천, 노원), 경기/인천(인천부평, 구리남양주, 김포, 안양범계, 부천상동, 수원, 분당), 충청/전라/경상(대전, 청주, 전주, 광주서구, 울산남구, 창원마산) 등 전국에 지점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의 탈모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