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9이닝스’ 시리즈 대망의 20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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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야구 게임 ‘9이닝스’ 시리즈가 전세계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넘겼다고 밝혔다. ‘9이닝스’ 시리즈는 2009년 4월 첫 출시작인 ‘9 Innings: Pro Baseball 2009’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에 서비스된 이후 꾸준히 시리즈를 이어 오며, 실감나는 그래픽과 선수별 카드 시스템 등 다양한 특징으로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9 Innings: Pro Baseball 2011’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데이터를 그대로 게임에 적용하면서 미국, 일본, 대만 등 야구 인기 국가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전세계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명실공히 글로벌 인기 야구 게임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

‘9이닝스’ 시리즈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컴투스 홍지웅 PD는 “’9이닝스’ 시리즈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개발, 서비스하며 축적된 컴투스의 야구 게임 개발력을 바탕으로 처음 기획부터 세계 시장을 목표로 만들어진 글로벌 게임 브랜드”라며, “실제 야구 경기 모습을 현장감 있게 표현한 완성도 높은 게임 구성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데이터를 빠르게 반영한 점이 해외 야구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