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임악기 통기타 베스트모델 ‘릴리즈 70’, 30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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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브랜드 ‘데임악기(대표 김선양)’는 통기타 베스트모델인 `릴리즈 70`이 단일 모델로 3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릴리즈 70은 어쿠스틱 기타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인 드레드넛 타입으로 제작되어 음의 밸런스가 고음, 중음, 저음에 골고루 분포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통기타의 기본을 지키면서 초급자와 중급자를 막론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름나면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통기타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모델은 같은 가격대의 입문자용에서는 주로 사용하지 않는 고급 소재인 본 너트와 본 새들을 사용했다. 소 뼈로 만들어진 본 너트와 본 새들은 음의 초점을 선명하게 만들고 현의 울림을 그대로 바디에 전달해 줘 쉽게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스트로크 연주나 핑거링에 모두 적합하여 락, 발라드,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줄의 울림을 바로 전달받는 상판목은 스프러스 목재를 사용해 탄성이 뛰어나며 무게에 비해 강도가 높다. 이에 밝고 뚜렷한 소리를 내며 길들여 질수록 소리가 좋아지는 특성이 있다.

특히 유광, 무광, 화이트, 다크 브라운, 블랙, 핫핑크, 스카이블루, 빈티지 선버스트 등 총 8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자체 AS센터를 운영하여 사후 관리의 편리함을 제공한 것도 인기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외에도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50일 완성 레슨 DVD를 함께 제공해주며 이해력을 높였다. 데임 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큐멘터리식으로 구성된 이 교재는 실제 레슨에 참여하여 배우는 과정이 담겨 있어 혼자서도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데임악기 관계자는 “릴리즈 70은 사운드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려해 상판 가장자리와 사운드 홀을 자개 무늬로 장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며 “이미 많은 고객들이 선택했듯 사운드와 디자인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릴리즈 7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