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달콤 촉촉 ‘허니시리즈’ 인기에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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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자사 제품 중 하나인 ‘허니시리즈’의 판매량이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의 ‘허니시리즈’는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종합 영양 성분 이외에 효소를 지니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꿀을 사용해 달콤한 맛을 가미한 메뉴로 기존의 치킨과 차별화 되는 교촌의 대표 메뉴 중 하나다.

그동안 교촌의 주력 메뉴는 권원강 회장이 창립 초기 직접 개발한 간장소스를 활용한 교촌시리즈였다. 하지만 최근 달콤하면서도 촉촉한 맛으로 남녀노소에 두루 사랑받고 있다.

‘허니시리즈’는 중국 상해 매장에서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인기 메뉴로 평소 달콤한 맛의 음식을 주로 접하는 상해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교촌은 허니메뉴의 이름을 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골프대회를 5월 9일에서 11일까지 인터불고경산CC에서 개최할 예정이기도 하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허니시리즈는 천연재료인 꿀을 사용해 건강과 맛이라는 두 가지 핵심요소를 다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현재 국내와 중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허니시리즈를 전 세계인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