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4시33분
장르 : RPG
앱스토어 등급 : 4+
앱스토어 리뷰 점수 : 4.5
‘활’을 개발해 서비스 했던 4시33분이 출시한 ‘용 for Kakao’는 스마트폰 정통 판타지 RPG를 표방하고 있다. 휴먼, 드워프 등 총 6개 종족과 11개 캐릭터 클래스가 마련돼 있는 게임은 손 안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에리트레아 대륙 생명의 석판의 전설을 따라 각지에서 모이는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의 특징으로는 무제한 던전 탐험을 더욱 즐겁게 하는 쉽고 단순한 자동 전투 시스템과 6개 종족, 11개 캐릭터 클래스, 특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전략적인 조합이 가능 하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적재적소에 알맞는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격파할 수 있고 장비를 통한 다양한 성장도 가능하다. 실제로 대장간에서 장비를 생산하고, 연금술로 강력한 마법을 이용할 수도 있고 탐험 중 대장장이 요정을 만나 더욱 강력한 장비로 강화시킬 수도 있다. 서버 랭킹 시스템이 있어 시즌 우승자는 명예의 전당에 기록되는 영예를 획득할 수도 있다.
이용자들의 반응은 “아이템 모으는거 쏠쏠” “최근 하도 카드 게임류들이 많아 이 게임도 그런거 아닌가 싶었는데 전혀 아님. 위저드리 형태의 RPG임. RPG가 이런맛이 있어야지” “던전 탐험 좋아아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등 대체적으로 양호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