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시가 3분에 오케이! 무설탕 슬러시메이커 '칠팩터'

Photo Image
슬러시메이커 '칠팩터(Chillfactor)'

학교 앞 문방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콤달콤한 슬러시. 시중에서 판매되는 슬러시 대부분은 당분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되어 있고 색소도 첨가되어 있어 선뜻 사주기를 꺼리는 것이 엄마들의 마음이다. 그렇다면 집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슬러시를 만들어 줄 수는 없을까?

계절을 가리지 않고 슬러시를 찾는 아이들, 그리고 시원한 건강음료를 원하는 어른들을 위해 3분만에 도깨비처럼 뚝딱 슬러시를 만들어내는 가정용 슬러시 메이커가 국내 론칭했다.

가정용 슬러시메이커 칠팩터(Chillfactor)는 음료수가 슬러시로 변하는 시간을 확 줄인 제품으로, 사먹는 슬러시처럼 부드러운 얼음이 특징이다.

이미 영국, 유럽 등 세계 30개국에서 각각 50만개~100만개의 판매기록을 갖고 있는 칠팩터는 냉동실에서 6시간 얼린 내용물을 3분 이내에 소프트한 슬러시로 바꿔 준다. 냉동실에서 칠팩터 용기를 꽁꽁 얼린 뒤 원하는 음료를 붓고 주물러주기만 하면 부드러운 슬러시를 맛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음료와 탄산, 이온, 유제품, 소다음료를 비롯해 유기농 무설탕 음료와 커피까지 가정에서 간편하게 슬러시로 만들 수 있고 주무르면서 재미있게 슬러시를 만들 수 있어 엄마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제품이다.

특히 일반 슬러시메이커가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을 슬러시로 만들 수 없는데 반해 칠팩터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음료)을 슬러시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물과 소금만으로 냉매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칠팩터 국내 공식 판매처인 잼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전국 백화점과 롯데마트와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마켓, 오픈마켓, 토이저러스 등에서 칠팩터를 판매하고 있다”며 “케이블채널 TVC, 각종 온라인 매체, 유아, 푸드 박람회, 잡지, 신문 등에서도 슬러시메이커 뚝딱이 칠팩터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들이 재미있게 칠팩터 슬러시를 만드는 모습은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