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의 주류 판매 흐름을 보면 음주 트렌드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몇 년 전에는 와인과 막걸리가 인기를 끌다가, 최근에는 사케 열풍이 불면서 매장 진열대의 풍경을 확 바꿔놓았다.
보통 사케는 이자카야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대형마트 등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품질이 뛰어난 브랜드의 경우 많이 팔리고 있다는 것이 매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에서 맛볼 수 있는 사케가 대형마트에서 큰 호응을 받으면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인기는 ‘무한사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이자까야 프랜차이즈 ‘무한사케 무사’는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지난 3월 중순 전국 가맹점주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이라는 경영이념을 현장실무와 이론교육을 통해 전달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대한 투자는 실제 매출향상으로 되돌아 왔다. 가맹점의 양적 확대는 물론 매출과 수익구조가 더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해 판매대비 마진율을 크게 높임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내도록 만든 것이 가맹점 대중화의 원동력으로 파악하고 있다. 거기다 대형마트 사케 판매라는 호재를 통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브랜드 위상을 정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의 관계자는 “단순히 가맹점 확대에만 그치지 않고, 사케 유통 부분에 집중 투자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화하는 이자카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무한리필 사케전문점 ‘무한사케 무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